동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며 지내지만 딱히 할말 없는
어설프게 아는 이웃 만나
가는 길이 같아서 어쩔수 없이 같이 걸어가는 그 상황..
어설프게 아는 다른 이웃을
횡단보도 맞은편에서 서로 마주쳤을때의 그 상황..
이런 상황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정말 혼자 살고싶을 정도로 싫으네요
누구나 다 마스크 쓰던 그때가 차라리 편했어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싶어요
작성자: Aa
작성일: 2024. 02. 20 13:18
동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며 지내지만 딱히 할말 없는
어설프게 아는 이웃 만나
가는 길이 같아서 어쩔수 없이 같이 걸어가는 그 상황..
어설프게 아는 다른 이웃을
횡단보도 맞은편에서 서로 마주쳤을때의 그 상황..
이런 상황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정말 혼자 살고싶을 정도로 싫으네요
누구나 다 마스크 쓰던 그때가 차라리 편했어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