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 연세의료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과거 전례를 보면 정부가 수가 올려주겠다고 해놓고
나중엔 ‘건보 재정이 어렵다’며 한 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의사들이 거의 매번 속아왔기 때문에 지금 (전공의 등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2/20/VL6PUMV6JJAN3IVRZK74XBQRXA/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뇌혈관 내 수술’ 수가는 142만원으로
일본의 700여 만원에 비해 21% 수준에 그친다.
‘두개내 종양 적출술’의 우리 수가는 245만원으로 일본의 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