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취미 관련해서 숨고에서 만난 분이 좋은 이력을 가지고 계셨고 단원활동도 하고 계시고 음악실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업자 및 다 확인. 인스타랑 학위도요. 허위는 아니고요)
전화주시겠다해서 번호알려드리고 통화
너무 적극적이어서 부담스러워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니 다시 연락주셔서 만나자하셔서 약속 잡았는데
당일 시간 바꾸시더라구요. 두번이나
그래서 정중히 내일 연락달라. 그 시간은 안되겠다하니
계속 가족과 함께 있는 일요일에도 전화와 문자를 보내고
오늘도 전화 문자를 여러번.
소름끼쳐서 차단했거든요.
게다가 카톡 튼적도 없는데 장문의 톡으로 제발 연락받아달라고. 하시는데요. 그것도 새벽 12시 45분에.
왜 이런가요?
멀쩡히 생겨서 이런사람도 있나요?
그깟 수강료 때문에?
동성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