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텐트밖은 유럽, 여배우들요

배고픈데도  배우들이라 그런지 잘 참네요. 저같으면 눈 돌아가서 공항 편의점부터 달려가서   손떨며 ㅎㅎㅎ 빵같은거 샀어요.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저였으면 메뉴판 1번부터 10번까지 시켰어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뭐 하느라 끼니를 놓쳤다 이러는 분들이 세상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끼니를 놓쳐요? 11시부터 뭐 먹을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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