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도 배우들이라 그런지 잘 참네요. 저같으면 눈 돌아가서 공항 편의점부터 달려가서 손떨며 ㅎㅎㅎ 빵같은거 샀어요.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저였으면 메뉴판 1번부터 10번까지 시켰어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뭐 하느라 끼니를 놓쳤다 이러는 분들이 세상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끼니를 놓쳐요? 11시부터 뭐 먹을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잖아요.
작성자: 역시
작성일: 2024. 02. 19 18:39
배고픈데도 배우들이라 그런지 잘 참네요. 저같으면 눈 돌아가서 공항 편의점부터 달려가서 손떨며 ㅎㅎㅎ 빵같은거 샀어요.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저였으면 메뉴판 1번부터 10번까지 시켰어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뭐 하느라 끼니를 놓쳤다 이러는 분들이 세상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끼니를 놓쳐요? 11시부터 뭐 먹을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