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저희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시티찍은결과 보고 암일지 아닐지 말해준다해서, 일주일동안  지옥같은 맘이었어요.

밤에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렸고요.

한분한분   같이 빌어주신  마음  잊지못할만큼   소중하고, 힘든마음에  위로가 많이 됐어요.

 

모든분들 가정에 더큰행복이  찾아가길 저도 빌겠습니다.

4센치 덩어리가 암이 아니고 염증이라고해서  이제 밥도 들어가고 잠도 편히  잘수있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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