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박현빈어머니 극혐이네요.
며느리가 살림은 잘한대요.
근데 애가 아픈데 쌀을 갈아서 죽을 쒀주는게아니라
배달로 죽을 준대요.
어느날 시찰?을 갔더니 뭔가 연기가나서보니
뜨거운물로 설거지를 하고있더래요.
아, 내아들이 돈을 잘버니까 뜨거운물로 설거지를 하는구나 이게 수도세가얼마고 관리비가 얼만지 부터 생각난다고.
옆에서 듣던 임예진이 허안실소한듯 한 표정.
심지어 너무 당당하게 한 얘기가
마침 사돈어른들이 오셨길래 너~~~~~~무 너무 정중하게 얘기했대요. 며느리가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한다고.
그랬더니 사돈어른이 고상한척하며 자기딸이 부족하단식으로 얘기 했다고. 하는데.그 뉘앙스도 아 내딸이 잘못했죠? 이 뉘앙스.
와 최악의 시어머니네요.
세계최강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