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높아졌어요.
근데 전 희한하게
3월은 추웠다는 기억이 또렷해서
옷을 가볍게 입을 수가 없어요.
작년 3월 한달 온도를 봐도 꽤 높았는데
제 옷차림은 한겨울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따뜻한 차림이었거든요.
3월 17일에도 모직코트를 입었었어요.
물론 안에는 좀 봄옷을 입긴 했지만요.
옷입기 가장 애매한 계절 같아요.
3월은.
항상 뭘 입었었는지 생각이 안나고요.
작성자: 이거참
작성일: 2024. 02. 19 16:58
기온이 많이 높아졌어요.
근데 전 희한하게
3월은 추웠다는 기억이 또렷해서
옷을 가볍게 입을 수가 없어요.
작년 3월 한달 온도를 봐도 꽤 높았는데
제 옷차림은 한겨울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따뜻한 차림이었거든요.
3월 17일에도 모직코트를 입었었어요.
물론 안에는 좀 봄옷을 입긴 했지만요.
옷입기 가장 애매한 계절 같아요.
3월은.
항상 뭘 입었었는지 생각이 안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