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운운하는 전공의들은 수련의, 전공의 기간을 “공부하는 기간”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부를 10년한다고 주장하죠
또 어떨땐 수가가 낮아서 수련의 전공의들 “월급 적다”고 호소해요
아 언제는 공부하는 기간이라며.... 그래서 맨날 우리는 공부만 십몇년한다! 이러잖아요 근데 그 십몇년 중 예과본과 6년 제외하고는 다 돈을 벌잖아요
제발 하나만 해요
인턴레지 기간을 돈 버는 기간으로 주장할건지 공부하는 기간이라고 주장할건지
전자면 너네는 6년만 공부하면 초기 4-5년은 세후 400은 보장, 그 뒤로는 하방이 2천인 애들이고 후자면 공부하는 기간에 월급 400씩 따로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그리고 별개로 ,
돈은 진료실 교수가 버는건데 왜 4년뒤에 얄짤없이 떠날 계약직들이 병원 주인행세에 수가타령이세요? 그거 당신들 평생직장 아니고 배움터잖아요
수련의 즉 아직 배우는 주제에 돈까지 400 받으면서 교수도 가만히 있는데 왜 진료실도 없는 애들이 수가 운운이래요?
가만보니 일종의 가스라이팅 이네요
언뜻 필수과 대학병원 교수들이 수가낮아 글쓰는줄 알겠어여. 교수뒤에 서서 네네 거리는 학생들이면서 무슨 수가 운운이세요?
니들한테 진료받는 사람이 아예 없는데 니들한테 뭔 수가?ㅋ
니들 진찰실 자체가 없는데 니들한테 뭔 수가?ㅋ
니들 이름으로 나오는 진료비 청구서가 아예 없는데 니네들한테 뭔 수가? 레지던트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