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이 기억에 남는데
미운 남편 얘기에
남편을 애완견으로 보면 알아서
밥도 먹고 돈도 벌어오고 하니
밉지는 않다고 했던가요.
가끔 그 얘기가 기억나고
그 아내분이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미울 때 저도 이제
우리집 멍멍이가 기특할 때도 있었지
하면 마음이 편하겠지요?
작성자: 00
작성일: 2024. 02. 18 23:18
어느 글이 기억에 남는데
미운 남편 얘기에
남편을 애완견으로 보면 알아서
밥도 먹고 돈도 벌어오고 하니
밉지는 않다고 했던가요.
가끔 그 얘기가 기억나고
그 아내분이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미울 때 저도 이제
우리집 멍멍이가 기특할 때도 있었지
하면 마음이 편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