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댓글이었나 남편을 강아지로 보라던

어느 글이 기억에 남는데

미운 남편 얘기에

남편을 애완견으로 보면 알아서

밥도 먹고 돈도 벌어오고 하니

밉지는 않다고 했던가요.

 

가끔 그 얘기가 기억나고

그 아내분이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미울 때 저도 이제

우리집 멍멍이가 기특할 때도 있었지

하면 마음이 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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