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집 구하는데

이번에 제가 딸이랑 남편.

각각 서울에 집을 구하러 다녔어요.

딸 아이 봉천,서울대입구역 쪽 부동산은 젊은 분들이 아주 친절한데

남편 오피스텔 구하러 신설동, 동묘쪽

제 또래나 이상 소장들

아 진짜 왜그리 화가 많은지...

왜케 갑질인지...

뭐가 그리 급하고 화가 많은지.

본인이 한 말 기억도 못하고 사과도 없고...

나도 늙었지만 싹싹한 젊은 사람들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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