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롭고 몰입되던데요. 어제 재방으로 우연히 봤어요. 그 방탄 팬인 프로파일러 분이 말씀을 집중력 있게 잘하시네요. 전달력이 좋아요.
히틀러,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나르시시스트... 실은 열등감 덩어리---딱 누구 생각나죠?
역사는 정말 중요하다고 나이가 드니까 알겠어요. 중고딩 때 역사 나랑 무슨 상관? 외울 거 많아 그냥 짜증이었는데.
언제든지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특별히 독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멍청해서 히틀러 같은 것에게 현혹 당했을까 생각해보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현재 비슷하게 겪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