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데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어제 저녁에 남편이 "일요일 당신
생일이니 나가서 점심 먹을까"해서
오케이 하다보니 제가 남편 생일을
잊어버리고 챙겨주지 못했었네요
한달뒤에야 알게되었는데ᆢ 너무
미안하고 제 생일 챙겨받기도 미안합니다
그러나ᆢ그래도ᆢ 작은 딸기케익은 이미
예약해뒀고 예쁜꽃은 비싸긴 하겠지만
화병 가져가서 사오고 싶습니다
남편자고 있는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ㅠ
작성자: 라라
작성일: 2024. 02. 17 09:42
지금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데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어제 저녁에 남편이 "일요일 당신
생일이니 나가서 점심 먹을까"해서
오케이 하다보니 제가 남편 생일을
잊어버리고 챙겨주지 못했었네요
한달뒤에야 알게되었는데ᆢ 너무
미안하고 제 생일 챙겨받기도 미안합니다
그러나ᆢ그래도ᆢ 작은 딸기케익은 이미
예약해뒀고 예쁜꽃은 비싸긴 하겠지만
화병 가져가서 사오고 싶습니다
남편자고 있는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