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작은집 동서가 지네 시가로 시형제 가족 10명 정도
가거든요 명절 전 날 거기서 자고 그 인원이 우리 시가로 고대로 와요 시골이라 옆집이랑 우리 시가로 총 20명 정도 모이는 거죠
그 사촌 동서가 우리집에 와서는 손님 처럼 앉아 있고 놀아요 그러면서 자기 시가로 오는 손님 오는거 너무 싫어한다고 했대요 왜 오냐며
근데 지도 우리 시가와서 손님이랍시고 받아 먹으니 환장해요 시켜볼려고 노력했는데 싸움 날 뻔 했어요
아 진짜 내로남불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