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다 물어봐요. 의견을 물어보는 느낌이지만
결정을 하라는 식이에요.
그래서 어떨땐 결정도 못하고 흐지부지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실건지 안하실건지 확실하게 말씀을 결정을 주세요 하세요 하니
그제서야 어 해해해!! 하더라구요. 헐.....
그러고 거래처 이름, 대표 이름 맨날 틀리고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거 정말 맞나요
아 정말 답답하고 또 제가 선넘는거 같아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런 상사 아래에선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