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 면전에서 이런 말하는 고등 딸..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기를 어릴 때 버리지 그랬냐고..

그랬으면 해외에 입양되었을 텐데..

자긴 해외입양아가 부럽다고 얘기하는 아이..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 하니까

눈 똥그랗게 뜨고.. 당연히 부럽지 않겠냐고 

그렇지 않을 만한 이유를 대보라고 따지는 아이

...

가슴이 미어지는 거 같습니다..... 

얘한텐 엄마 아빠가 아무 의미가 없는 건가요??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건가요.... 

 

추가)  저런 말하는 이유가.  단지 한국이 너무 싫어서예요. 외국 사는 게 부러워서요.  집안 문제는 없습니다. 경제적 문제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