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입자가 2월 만기인데 이사를 1월에 나갔습니다.
그동안 부동산에 집을 구하는 새 세입자가 있을 때마다 부동산에서 연락을 하면
주중에는 안된다
지금 해외에 있다
주말에 저녁에 가겠다 등등 핑계로 집을 보여주지않아 새 세입자를 못구하고 있습니다
집 주인인 제 전화 문자는 응답을 하지않고 부동산에서비번을 알려달라고하면 절대 알려줄수 없다고합니다
지금 전세 물건도 몇 개 안되고 동 호수가 좋아서 충분히 집이 나갈 상황인데 세입자가 이러니 애가 탑니다.
오늘도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손님이 있어 세입자에 전화를 하니 오후 5시경에 가겠다고(그때가 오후 1시) 하고 설거지하는 소리가 나는걸로봐서 외출한것 같지않다고 이러다가 계약기간 안에 새 세입자 받는거 어려울거 같고 일부러 저러는거같으니까 대책을 세우라하네요
세입자는 계약 만기앞두고 같은 아파트 다른 동으로 이사가서 멀리 살지도 않거든요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전세금을 내어줄 돈은 지금 상태로는 새 세입자를 받아야 맞춰줄수 있고 대출 알아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