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식은 알려 줄 수가 없어요

막 올라서 누구든 사라고 하고 싶을 때 

하루만 더 참아볼까 하면 뚝 떨어져서

안하길 잘했다 싶은데

또 지나고 보면 올라있고 

 

6개월 고민하다가 

남편한테 이러이러해서 사는 게 좋겠다니까

안산대요 

엊그제 첨 말했는데 

내가 말한대로 했음 대박이었다니까

안아깝대요 

 

그래도 주식 토론방에 미친듯이 달려드는

아자씨들보다 

오른다고 신중하게 말해도 

안듣는

내 남편이 제 취향이긴해요 

 

암튼 82에도 말해볼까 했다가 

그러다가 혹시나 누구한명 손해볼까 싶어 

뭔지는 안말할거니까

묻지는 마세욤 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