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올라서 누구든 사라고 하고 싶을 때
하루만 더 참아볼까 하면 뚝 떨어져서
안하길 잘했다 싶은데
또 지나고 보면 올라있고
6개월 고민하다가
남편한테 이러이러해서 사는 게 좋겠다니까
안산대요
엊그제 첨 말했는데
내가 말한대로 했음 대박이었다니까
안아깝대요
그래도 주식 토론방에 미친듯이 달려드는
아자씨들보다
오른다고 신중하게 말해도
안듣는
내 남편이 제 취향이긴해요
암튼 82에도 말해볼까 했다가
그러다가 혹시나 누구한명 손해볼까 싶어
뭔지는 안말할거니까
묻지는 마세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