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말 은근 신경 거슬리네요..

거래처 사람인데,,,

예를들어 전화 통화 중... 

 

거래처: 몇 부라고 하셨죠?

저: 다섯 부요,  

거래처: 다섯 부?

저: 예.

거래처: 알겠습니다~

 

제가 찜찜한 포인트는 “다섯 부?”하고 끝나는 말인데,  

반말 아닌가요?

항상 저렇게 짧은 말에 은근히 반말 쓰는데, 한번 뭐라 할까요?

근데 , 머라하기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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