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물다섯살때 고등학생이 데쉬한 썰

저는 그때 은행원이었고

그학생은 집이 시골이라  도시로 유학을 왔던지

통장으로 부모님이 입금한 돈을 찾아 가곤했죠

1992년 쯤이에요 

어느날 퇴근하는데 어디선가 쑥 나타난 그녀석

누나 한번만 만나 주심 안되나요? 

주변에 친구들이 숨어 있었던지

야 앞모습도 예쁘다!!!! 이런 소리가 ㅎㅎㅎㅎ

머뭇거리며 웃고만 있던 저 

결론 다 데리고  근처에 가서 돈가스 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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