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에 다녀요. 20명 미만이고 다닌지는 만3년2개월 이에요.
오전시간에 이사가 카톡와서 차한잔 하자길래..느낌이 오긴 하더라구요.
이번달 말일 까지만 나오라네요.
작년 가을부터 어려운건 알고 있었지만 여자라서 먼저 잘리는거 같아요.ㅜㅜ
남편 상황도 어려운데 말을 못꺼내 겠어요. 집에가면 이야기 해야 겠어요.
큰아이 고3 되고 중등2명 한창 사교육비 많이 나갈때 인데...
위로금은 없냐고 얘기 했는데 힘들겠지만 대표한테 전달은 해보겠데요.
좀 막막합니다. 위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