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원 뺑뺑이 시키는 엄마.. 학원을 하도 여러군데 보내서 주된 엄마 할일은 라이드고 학원 숙제 쳐내기에 바쁨. 학원이 많아서 숙제도 다 못할때가 많음
2. 학원 최소한으로만 보내고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 꿰는 엄마표. 엄마가 너무 자세히 알고 있어서 아이가 학원이 없어도 바쁨... 숙제도 꼼꼼히 하고 공부량은 많은편
둘 중 어떤 엄마가 더 나을까요? 예전에는 2번 맘이 더 나아보였는데 아이가 클수록 자율성이 떨어지니까 1번 맘이 더 낫나 싶기도 하구요......
애들 힘든건 1번이나 2번이나 마찬가지 같구요...
1번은 애가 학원 가기 싫어해서 엄마랑 트러블이 많고 2번은 공부 하기 싫어해서 트러블이 많구요..
추가 >>애들 입장에선 어떤 스타일 엄마가 더 좋고 더 고마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