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제가 십몇년전 30대쯤 여기 82에 아가씨 도련님호칭

너무 비굴하고 자존심 상한다고 썼더니...

 

진짜 댓글이.....

자존심 상할것도 많다. 아가씨를 아가씨라 부르지 뭐라 그러냐..

이런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이상해서 시가에 반감있는 여자인가???

 

사촌시누이가 20살이고 저보다 훨씬 어렸는데.

남편누나 제 시누이에게 **이는 어디갔냐고 했더니

눈깔을 치켜뜨면서 **이??아가씨 아니고???

쏘아붙이대요. 한참어린 사촌시누이한테도 아가씨 하라고??? 군기잡기는..재수없어..

이런 이야기를 썼어요.

 

밑에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드러운호칭이야기 나와서

기억나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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