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동생 호칭이 불편해요.

저보다 7살 어린 시동생을 결혼전엔 삼촌이라고

불렀어요. 그후 시동생도 결혼하고 나이도 들고

아이들도 제법 커서 서방님이라고 부르려 했으나

저혼자 어색하고 민망해서 계속 삼촌이라고는 하는데

사십대중반이 넘은 시동생에게 서방님이라고

불러야할까요?

이번 설에도 서방님 소리가 안나와 삼촌이라고

하던가 호칭없이 불렀는데 너무 불편ㅡㅡ

다른 분들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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