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보고 진짜..결말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고
오늘 다시 봤는데...
제가 유추한 결말은...
애초에 멕켄지 데이비스는 정신병원에 갇힌 신세였고,, 거기 갇혀 그림 그리며 환상에 빠진
그 환상속 세계가 고딕풍 저택과 아이들, 그 세계였음
퀸트며 귀신이며 살인사건 등등은 그냥 단순 떡밥이고.
실상은, 그저 여주가 정신병동에 갇혀 상상한 내용이 영화의 전부였음....
이게 가장 앞뒤가 맞는 결론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