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리러 학원가는길에 건물 1층에서 가해학생학부모를 만났어요. 내가 먼저 인사를 해서인지 인사를 하긴 하던데 얼굴이 벌개져서 떨떠름한 그 표정 잊을 수 없네요.
다음부터는 아예 인사도 하지 말아야겠어요.
이미 증거가 충분해 가해아이가 다 시인하고 사과해서 마무리되긴해서 나도 인사를 건넨건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작성자: 콩콩팥팥
작성일: 2024. 02. 13 21:12
아이데리러 학원가는길에 건물 1층에서 가해학생학부모를 만났어요. 내가 먼저 인사를 해서인지 인사를 하긴 하던데 얼굴이 벌개져서 떨떠름한 그 표정 잊을 수 없네요.
다음부터는 아예 인사도 하지 말아야겠어요.
이미 증거가 충분해 가해아이가 다 시인하고 사과해서 마무리되긴해서 나도 인사를 건넨건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