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늘이 돕는구나.

살면서....

하늘이 돕나보다 싶은 때가 가끔 있어요.

오늘도 그런 날 중에 하루 입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이런 결과를 내가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내 살아온 삶이 너무 불쌍해서

하늘이 돕는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그런 날이네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젊은 날 돌아가신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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