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냥이 화장실이 있는데
요즘 추워서 베란다 문을 닫아놓으면
화장실 가고 싶을때 베란다 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냐옹 소리를 내요
어제는 문 열어주고
볼일 보느라 진지한 표정과 정자세를 취한 냥이 앞에 앉아있으니 소변 보는 소리가..졸졸졸~
이 소리가 귀여워서 웃음이 나면서도
이게 귀엽게 느껴질 일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냥줍한 울 냥이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렴..사랑해~^^
작성자: 사랑해요
작성일: 2024. 02. 13 16:07
베란다에 냥이 화장실이 있는데
요즘 추워서 베란다 문을 닫아놓으면
화장실 가고 싶을때 베란다 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냐옹 소리를 내요
어제는 문 열어주고
볼일 보느라 진지한 표정과 정자세를 취한 냥이 앞에 앉아있으니 소변 보는 소리가..졸졸졸~
이 소리가 귀여워서 웃음이 나면서도
이게 귀엽게 느껴질 일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냥줍한 울 냥이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