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화좀 자주하라는 친정엄마ㅠ

맨날해봤자

자다막깬 가라앉은목소리로

축축처지고

본인얘기만하고 한얘기또하고

신앙생활잘해라

애 입교시켜라

교회안나가냐 이런얘기뿐인데.

제가요새 회사안나가고 집에있으니

본인한테 낮에전화좀 자주하래요ㅠ

폰에 엄마이름만 떠도

받기시러서  한숨쉬고 받는데ㅠ

왜저러늕ㅣㅠ

진짜 나이들어도 할일없으니

종일 시계만보고 자식한테 

전화돌리는거  부담스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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