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족들끼리 서스럼없이
욕을 생활화해서 쓰는집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같이 일했던 언닌인데
남편이랑 그 가족들이 그런대요.
무섭지 않냐고 탈출하라 하니까
그집 전통이라며 체념하던데
왜 그러고 사냐는 말이 나오려는걸 참았어요.
가족들끼리 너나할것 없이 상스런말들을 일상의 언어처럼 주고받는다는게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작성자: Bn
작성일: 2024. 02. 13 13:24
자기 가족들끼리 서스럼없이
욕을 생활화해서 쓰는집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같이 일했던 언닌인데
남편이랑 그 가족들이 그런대요.
무섭지 않냐고 탈출하라 하니까
그집 전통이라며 체념하던데
왜 그러고 사냐는 말이 나오려는걸 참았어요.
가족들끼리 너나할것 없이 상스런말들을 일상의 언어처럼 주고받는다는게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