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2. 13 11:17
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