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한지 5년쯤 되는데 남편 퇴직할때 다 되서 앞으로도 10년은 더해야될것 같은데 설 지나고 오늘부터 일하려니 진짜 하기싫네요.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10년 더 해야하다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강도가 센 것도 아니고 겨우 하루에 6시간 일하는데..
30년 정신적 스트레스속에 일한 남편마음을 알것같네요...
작성자: 아따
작성일: 2024. 02. 13 08:08
알바한지 5년쯤 되는데 남편 퇴직할때 다 되서 앞으로도 10년은 더해야될것 같은데 설 지나고 오늘부터 일하려니 진짜 하기싫네요.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10년 더 해야하다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강도가 센 것도 아니고 겨우 하루에 6시간 일하는데..
30년 정신적 스트레스속에 일한 남편마음을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