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하다는 느낌이 별일 아닌데서 와요

요즘 일요일만 알바를 긴시간해요

아이 둘 다 많이 커서 제손이 많이 필요치 않고 용돈도 벌겸 해서 시작한지 한달돼요

끝나고오면 열시 넘는데 제가 들어오면

각자 방에서 세명이 나와서 맞아주는데

그게 참 좋고 행복해요

고생했어.  어서와 이런 사소한말들이지만

피곤이 가신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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