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궁 폴립 수술인데 회사에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뭐라고 할까요?

싱글 여성이고

남초라서 자궁내막 폴립 제거 수술 및 이후 회복 휴가를

내고 싶은데

아파서 내는 병가나 휴가는 후한 편이에요. 

예전에 발목 아파서 3주 재택한 적도 있고

문병오거나 진단서 내라고도 안 해요. 진단서 다 준비해서 가져갔었는데...

 

근데 이번 수술은 병명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굳이 뭐 바글바글한 남자들한테 자궁 내 폴립이 어쩌고

이후 회복하면서 불편한 점들 연상하는 것도 싫고요. 

 

뭔가 다른 수술로 둘러댈 수는 없을까요?

대장 용종은 좀 심각하고

ㅠㅠㅠㅠㅠㅠ 아 이것 때문에 수술하기가 싫을 정도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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