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하나 더 낳아서 큰집에 주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30년전이네요

둘째 낳은 병원에 와서 한다는 말이...

그것도 첫째 48시간

둘째 20시간 진통하고 낳은 사람한테

하나 더 낳아서 형네주라고

하하

순둥이의 가면을 쓴 빙신 남편이

그때는 정색 비스므리한걸 하니

아니 키우는건 니들이 키우고 하더군요

그게 이맘때라....

또 생각나네요

 

제발 잊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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