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네요. 애들과 남편이 집에 있어서 밥을 안 할 수도 없고. 아침은 그냥 과자에 주스로 때웠는데 다들 몰려와서 같이 먹더라구요. 명절 직후라 갈비와 전 데우기만 하고 차리면 되어서 수월한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작성자: 밥
작성일: 2024. 02. 12 12:49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네요. 애들과 남편이 집에 있어서 밥을 안 할 수도 없고. 아침은 그냥 과자에 주스로 때웠는데 다들 몰려와서 같이 먹더라구요. 명절 직후라 갈비와 전 데우기만 하고 차리면 되어서 수월한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