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딸 무시하는 건 어떤 심리인가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딸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딸 비하. 

정작 딸은 공부 잘하고 순진한 모범생이었는데요

 

엄마가 주변 사람들(친척, 친구)에게 딸 욕을 그리 해대니 주변 사람들도 그 딸을 무시하고 바라보는 눈빛이 "니가 엄마 고생시키는 그  딸이구나?" 이게 느껴짐. 

혹은 실제로 딸을 보고는 "아닌데? 안못생겼는데? 안뚱뚱한데? " 이렇게 놀라던지. 

 

엄마 말에 의하면 그 딸은 세상 더럽고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뚱뚱하고 못생김. 

 

다른 사람이 딸을 보고 "말랐는데 뭐가 뚱뚱하다고 그래" 그러면 엄마는 " 싸그리 굶었겠지 뭐" 이런식으로 또 무시. 

 

그렇게 무시하면서도 딸한테 엄청난 집착을 하고 지속적으로 이 세상에 나한텐 너 하나밖에 없어. 너 없으면 난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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