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퇴직할나이에 이혼하면서
새로운 직업을 갖긴했는데
딸랑 하나있는 집 반토막내니
간신히 살집하나 있고 연금은 10년 후인데
그것도 생활비의 절반정도예요
이혼 전엔 뭐 막판에 몰리면 이 집을 싼집으로 갈아타고
월세를 놓든가 싶어 큰 불안은 없었는데
이젠 최전방인 느낌이네요
중년이후 경제상황 컨설팅같은거 해주는 곳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오래 일할 계획 외엔 잘 모르겠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4. 02. 12 09:59
남들 퇴직할나이에 이혼하면서
새로운 직업을 갖긴했는데
딸랑 하나있는 집 반토막내니
간신히 살집하나 있고 연금은 10년 후인데
그것도 생활비의 절반정도예요
이혼 전엔 뭐 막판에 몰리면 이 집을 싼집으로 갈아타고
월세를 놓든가 싶어 큰 불안은 없었는데
이젠 최전방인 느낌이네요
중년이후 경제상황 컨설팅같은거 해주는 곳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오래 일할 계획 외엔 잘 모르겠네요
다들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