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주는 불이 대부분이에요
제 이름까지 뭔가 뜨겁고 더운 풍경이라 개명하란소리
많이 들었어요
자꾸 아픈 일이 생깁니다
뒤돌아보면 평탄했던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통증을 참으며 글을 씁니다
찾아가는 병원마다 이상한 의사를 만나거나
시술이 잘못되거나 자꾸 이런일이 생겨왔어요
남들은 멀쩡히 잘만 사는데...
아ㅠㅜ 기구한...
82님들 중 사주 보실줄 아는분들 제발 뭐라도 좋으니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여자고 78년 4월26일(음력) 오시생입니다
제가 언제쯤 평안을 찾을까요?
불투성이 사주고 40대중반쯤 물이 들어온다네요
제소원은 저와 제가족들이 건강한거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만 아프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