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본습관
대화 잘안되고
가끔 버럭해서 애들하고도 한번씩 난리나고
저하고도 그렇죠 줄어들긴했지만요
근데 또 뭐든 같이해야하고
특히 연휴 길어지면
반나절 몇시간이라도 혼자 마트가거나 운동가거나 카페에서 좀쉬고와야 마음이 풀려요
남편과 있으면 긴장하는건 아닌데
불편한 마음 ㅠ
내일 친정가는데 혼자가고싶어요
근데 같이 안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왜그러냐 닥달
어떤 설득도 안돼요
혹시라도 혼자갔다오면 엄청 화나서 불편하게하다 다른거에 빵터져 난리나는거죠
명절끝나고 마음에 걸리는 속상한것들에대해서
저는 혼자 좀 삭히고싶은데 남편이 계속 주변을 맴도니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