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대 증원 반대? 로스쿨 생각해보시면 답나와요.

로스쿨 이후로

콧대 높던 변호사 법무법인들

전부 영업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실력없는 발로 안뛰는 변호사들 나가리됐구요.

 

로스쿨때도 뭐 법률서비스가 질적으로 저하되니

이딴 소리했었는데 

 

현재 전혀 안그렇죠.

전화로 간단하게 변호사 상담도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소아과 전문의 없습니다.

흉부외과 전문의 없습니다.

지방시골 전문의 없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의사들 전공의 시험 재수 삼수해서라도

피부과, 성형외과 가려고하고 있어요.

 

사람 생명살리는 의사 키우려고 세금 들였는데

지들 편하게 밥벌이할거만 찾고 있죠.

 

무조건 의대정원 늘려서 파이를 키워야합니다.

 

실력없는 인원들이 의사가 되어서 

생명에 위협이 된다?

 

정원이 늘어나서 경쟁을 시켜야합니다.

실력없으면 나가리입니다.

의사들은 그래서 반대하는거구요.

 

의사가 늘어나서

흉부외과의도 소아과전문의도 지원자가

늘어나야 그 중에 옥석이 만들어집니다.

지금 겨우 1명 2명 기피과 지원하는

인원으로 어떻게 될지 뻔합니다.

 

지금 의사 모자라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에요.

저출산만큼이나 심각하고

이게 해결안되면 의사도 수입해오거나

외국나가서 수술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수술실 cctv 도입도 의사들 개소리하면서 반대했죠.

 

자기들 밥그릇때문에 반대하는건데

의사가족 아닌 이상 의사들 편 들어서 찬성하는 분들은

뭔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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