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대증원 2천명이 나온 배경

2151명과 350명.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전국 40개 의대를 상대로 “현재 역량으로 수용 가능한 인원이 몇 명이냐”고 물었더니 2151명이라고 적어냈다. 그런데 두 달 뒤 의대 학장들은 적정 증원 규모가 350명이라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의대 학장과 의전원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9일 이런 공식 입장을 냈다. 2000년 의약분업 때 줄였던 인원(351명)을 회복하는 수준으로 늘려야 한단 것이다. 생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1165

 

기사만 놓고 보자면 정부가 2천명 늘린 이유가 의대들이 가능하다고 해서 늘린건데...

 

결국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네요.

 

부자 의사들!  자기들 이익에 집착해서 그러면 나빠요! 

과도기에 의대쏠림 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서는 의사숫자 선진국수준으로 늘리는것 대찬성

 

미용시술은 간호사들도 할 수 있게 하는것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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