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느긋한 남편 성질급한 저로서는 돌아버리겠네요

예를들면

 

택배를 반송할것을 내놓으면 

가져간다는 날짜에 좀 늦게 가져갈수도 있자나요

 

제성격은 빨리 갖다 보내고 반품확인하고 싶은데

 

이 남편이란 사람은

접수해놨으니 가져가겠지요 하고있고

 

어느날보면 반품택배가 안보이길래

가져갔어? 물어보면 

 

어 저번에 전화왓던데 가져갔나보다ㅠㅠ

 

이러고 있고

 

당연히 자기거 택배니간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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