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막내인데요. 두 형님이 다툼이 좀 있었는데 시댁에 전화도 안하더니 설날에도 안왔어요. 어머님이 큰형님네만 챙기다가 다툰건데 둘다 발길 끊을줄은 몰랐어요. 막내인 제가 외며느리 됐어요. 어머님은 이유를 모릅니다.말씀드려야 할까요? 충격받으실까봐 말은 못하겠고. 저만 독박쓰는 기분입니다.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4. 02. 11 13:23
삼형제 막내인데요. 두 형님이 다툼이 좀 있었는데 시댁에 전화도 안하더니 설날에도 안왔어요. 어머님이 큰형님네만 챙기다가 다툰건데 둘다 발길 끊을줄은 몰랐어요. 막내인 제가 외며느리 됐어요. 어머님은 이유를 모릅니다.말씀드려야 할까요? 충격받으실까봐 말은 못하겠고. 저만 독박쓰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