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사들 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요.ㅠㅠ

의사 숫자를  늘리면   필수과가  저절로  인원이  늘어나는거예요?   왜  필수과 의사가  없고  다들  피부, 다이어

트   병원이  넘쳐나는데요?

 

이게 전부  예전  의전원 체제 때문에 생긴 의료 붕괴예요,

수시,정시로는 의대  근처에 얼씬도 못했을.. 지방대 졸업하거나  겨우  인서울,   심지어 예체능  전공후에 부모빽으로 의전원 들어갔던 애들이 머리가 안따라주니 필수과는 절대 할수도  없을뿐더러   다른  과도  엄두 조차  낼  수도 없으니  그냥 미용쪽으로 돌리는거죠.

 

의료기 직원한테 30분만 배우면 일반인도 레이져 할수있는.. 그딴걸  다 하다보니 몇년새 피부과, 다이어트 병원만 전국에 수천개예요. 정작 피부과 전문의는 많지않고 대부분이 의대 졸업후 국가고시만 합격하고 바로 미용, 다이어트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거죠.

 

그래서  저는  병원에  갈때  의전윈  출신인지  꼭  물어봅니다.  그나마  서울대  졸업하고  의전원  들어간  사람들은   의사 약력에  서울대 oo과  졸업했다고  써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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