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는게 허무해요

지인이 암으로  갔다는 소식 들었어요

동네에서  장사하는 분인데

한참 안가서 몰랐어요

다른 친구 통해   들었는데 이제  겨우 50초중반

20년넘게 다니며   씩씩하고  고생하는거  봐서   맘이 안좋네요

재작년엔   동창 빈소에 다녀오고

60 다 되어가니 주변에  암환자에 

시한부에  부고 소식에

너무  속상해요    

이제 다들  애들 좀 크고  편해지나   할 나인데...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