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암으로 갔다는 소식 들었어요
동네에서 장사하는 분인데
한참 안가서 몰랐어요
다른 친구 통해 들었는데 이제 겨우 50초중반
20년넘게 다니며 씩씩하고 고생하는거 봐서 맘이 안좋네요
재작년엔 동창 빈소에 다녀오고
60 다 되어가니 주변에 암환자에
시한부에 부고 소식에
너무 속상해요
이제 다들 애들 좀 크고 편해지나 할 나인데...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10 16:30
지인이 암으로 갔다는 소식 들었어요
동네에서 장사하는 분인데
한참 안가서 몰랐어요
다른 친구 통해 들었는데 이제 겨우 50초중반
20년넘게 다니며 씩씩하고 고생하는거 봐서 맘이 안좋네요
재작년엔 동창 빈소에 다녀오고
60 다 되어가니 주변에 암환자에
시한부에 부고 소식에
너무 속상해요
이제 다들 애들 좀 크고 편해지나 할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