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몇년 됐고 제사는 안지냅니다. 오늘 남편하고 10까지 둘다 잤어요.
꿈에 살아계신 제 이모와 왠 수녀님이 집에 오셨는데 아침을 제가 준비안한거에요.
두분다 그냥 조용히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서 제가 남편한테 아니 오신다고 말을 했으면 내가 아침준비를 했지라고 화내면서 깼어요.
영혼들이 진짜 밥먹으러 오는 건가여.
작성자: 제삿상
작성일: 2024. 02. 10 16:22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몇년 됐고 제사는 안지냅니다. 오늘 남편하고 10까지 둘다 잤어요.
꿈에 살아계신 제 이모와 왠 수녀님이 집에 오셨는데 아침을 제가 준비안한거에요.
두분다 그냥 조용히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서 제가 남편한테 아니 오신다고 말을 했으면 내가 아침준비를 했지라고 화내면서 깼어요.
영혼들이 진짜 밥먹으러 오는 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