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사 안차려서 이런 꿈을 꿨을까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몇년 됐고 제사는 안지냅니다.   오늘 남편하고 10까지 둘다 잤어요.

꿈에  살아계신 제 이모와 왠 수녀님이 집에 오셨는데 아침을 제가 준비안한거에요.

 

두분다  그냥 조용히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서 제가 남편한테 아니 오신다고 말을 했으면 내가 아침준비를 했지라고 화내면서 깼어요.

 

영혼들이 진짜 밥먹으러 오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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