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은 자식들 가는거 서운하시기야 하겠지만
다 가고 낮잠 한잠 주무실 타이밍인것 같기도 한데
가란 말씀도 안하시고.
동서는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서 외투까지 다 입었는데
다시 벗고 포기하고
눈치없는 우리 남편은 계속 티비보고 있고...
다들 속으로 언제가나하면서 한시간 두시간...
속터지네요.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쉴 공간도 없고 넘 불편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10 14:28
어머님 아버님은 자식들 가는거 서운하시기야 하겠지만
다 가고 낮잠 한잠 주무실 타이밍인것 같기도 한데
가란 말씀도 안하시고.
동서는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서 외투까지 다 입었는데
다시 벗고 포기하고
눈치없는 우리 남편은 계속 티비보고 있고...
다들 속으로 언제가나하면서 한시간 두시간...
속터지네요.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쉴 공간도 없고 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