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밍기적거리는 이 시간이 제일 싫어요.

어머님 아버님은 자식들 가는거 서운하시기야 하겠지만

다 가고 낮잠 한잠 주무실 타이밍인것 같기도 한데

가란 말씀도 안하시고.

 

동서는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서 외투까지 다 입었는데

다시 벗고 포기하고

눈치없는 우리 남편은 계속 티비보고 있고...

 

다들 속으로 언제가나하면서 한시간 두시간...

속터지네요.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쉴 공간도 없고 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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