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가가 문제이다.
사실 감기정도를 의료보험 적용해주면 안된다.
그쪽 수가를 대폭 삭감하고 수술이나 중증 질환 수가를 늘려야 하지만,
힘 없는 정부는 이걸 실행할수 없다.
그러므로 의대정원 카드를 쓸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료계는 이제 한목소리를 낼 수는 없다.
병원협회, 개원의단체, 교수들도 한 목소리를 내야 될둥 말둥 인데...
서로 다른 생각들이다.
아무튼 어떻게 망가지든 망가져야 새 틀을 짤 수있을것 같다.
지금의 의료수가체계로는 그냥둬도 얼마 못간다.
미국에 아이를 보내 교육시켜보니,
감기정도로는 병원에 안간다.
물론 위험군 환자의 경우는 가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