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너무 너무 싫고 고생했던 것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요즘들어 자주 이러시네요. 원래 안그러셨거든요. 어제는 우리엄마 고생많았다고 달래드렸는데요. 다 모인 좋은 자리가 신세한탄자리가 되니 안가고 싶어요. 당황스럽고 감당 안되니 자리를 피할까 남편은 피하게 할까 싶어요. 다 모이는 것은 너무 좋아하시는데 이러면 안되잖아요. 어떻게 해야 엄마가 조심하실까요. 막 욕도 하시니 참 어떡하나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10 12:02
시댁이 너무 너무 싫고 고생했던 것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요즘들어 자주 이러시네요. 원래 안그러셨거든요. 어제는 우리엄마 고생많았다고 달래드렸는데요. 다 모인 좋은 자리가 신세한탄자리가 되니 안가고 싶어요. 당황스럽고 감당 안되니 자리를 피할까 남편은 피하게 할까 싶어요. 다 모이는 것은 너무 좋아하시는데 이러면 안되잖아요. 어떻게 해야 엄마가 조심하실까요. 막 욕도 하시니 참 어떡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