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른나라도 의대열풍인가요????

분명 몇년전만해도 안그랬어요.

학원에서도 영과고반이 제일 높고 그다음이 의치약반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순이라 영과고반에 들어가길 원했는데 요샌 안그런가봅니다.

영과고반이라고 다 영과고를 가진 않지만.

 

공부잘하면 메디컬 가야지 이게 너무 당연해서

애들이 소명의식같은건 있는지 의사가 뭔지는 알고 저러는건지.

애나 부모나 의대 의대 이러는게 천박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과고에서도 당연히 서울대 갈줄알고 밀어줬더니

원서쓸때 의대를 싹 써버리고. 하....

가까이서 보니 얄밉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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